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가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체이너스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체이너스’와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블록체인 산업을 되돌아보고 3.0 세대와 응용이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미국, 중국 등 8개국에서 70여 개의 프로젝트, 120여 개의 미디어, 2,000여 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존 암호화폐 산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증권화토큰(STO),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등 블록체인 핵심 이슈 및 전망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해외 인사로는 유명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암호화폐 인사이트 구루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를 비롯해 몰타의 에드워드 시클루나 재무부 장관, 중국 항주 정부로부터 5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은 숑안펀드의 야오 용지에 회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박원순 서울 시장이 연사로 나서 정부 입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대표적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Terra)의 신현성 대표가 스테이블코인의 미래와 실생활에서의 응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체이너스 정주용 대표는 “증권화토큰, 스테이블코인 등의 금융 기초가 바탕이 되어 2019년은 진정한 응용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체인플러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들이 논의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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