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아시아(BMW Group Asia)와 인텔(Intel), 그리고 닐슨(Nielsen)이 싱가포르 정부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신생 기업 지원 프로젝트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 세 기업은 각각의 분야에서 얻은 지식과 전문성을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의 신생 기업들에게 전수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서로서로를 돕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는 밝혔다.

BMW 그룹 아시아는 어떻게 대량 판매 시장(Mass Market)에서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멘토링 시간을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BMW 그룹 아시아의 아시아태평양 IT 부서의 부원장인 칼스텐 사피아(Carsten Sapia)는 “우리는 신생 기업들이 그들의 상품에 대한 검증을 하는 것을 도와주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와 다르게, 인텔은 경영 및 기술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텔 블록체인 프로그램 담당자 마이클 리드(Michael Reed)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같은 인텔의 기술들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프라이버시와 보안, 그리고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닐슨은 “신생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거나 어떤 방식을 채택할지에 대한 결정을 도와줄 수 있는 안전하고 통제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샌드박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만의 방식을 시사했다.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의 경영관리자인 라이언 츄(Rayn Chew)는 이번 합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집단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실험 정신을 권장해야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줄 혜택이 분명해질 때, 세상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우리를 따라올 것입니다.”

지난 달,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는 언급된 세 기업뿐만이 아니라 이더리움 개발 스튜디오 콘센시스(ConsenSys)와도 합작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함이라고 알려졌다.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는 작년 12월 벤쳐 캐피탈 기업 트라이브 벤쳐(TRIVE Ventures)가 시작한 신생 기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이는 한국 ICON 재단 및 PwC 싱가포르(PwC Singapore)의 벤쳐 허브(Venture Hub)와 합작하여 시행한 프로젝트이다. 신생 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싱가포르 정부 기관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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