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에서 72명으로

페이스북의 한 부서인 블록체인 부서는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산업을 위해 인재 22명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현재 22명을 채용하기 위해 공고를 냈다고 한다. 모집 중인 직책에는 제품 관리자 두 명, 재무 분석가 한 명, 데이터 과학자 한 명, 위기 관리자 한 명, 기술 계정 및 보안 담당자 한 명, 그리고 환가수수료 보고 담당자 한 명 등의 직책이 있다고 밝혀졌다. 고용이 되면, 고용인들은 페이스북 멘로 공원 본사와 워싱턴 D.C. 지사, 그리고 텔 아비브에 있는 지점에서 일을 하게 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팔의 데이빗 마커스 및 인스타그램 임원, 그리고 이들과 같이 혁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부서는 마케팅, 사용자 경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그리고 법률 준수 등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채용이 이른바 FB코인 혹은 페이스코인(Facecoin)이라고 불리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자산을 위한 채용일 수도 있을까.

페이스북 코인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몇 개의 부분을 블록체인화 하기 위해서 채용을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페이스북이 사실은 그들만의 암호화폐를 출시하기 위해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와 얘기를 나눈 정보원에 따르면, 왓츠앱(WhatsApp)이라는 메신저 어플 내에서 송금을 할 때 생기는 비싼 수수료를 없애기 위해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접촉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함에 따라, 이번 대규모 채용이 어떠한 시도와 연결되어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가격 변동 위험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관할 아래에 놓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진 지금, 페이스북이 곧 생길 규제로부터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수료 보고 담당자를 채용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사람들은 추측하고 있다.
다른 기존 기업들 또한 암호화폐 인재를 구인 중

다른 기존 기업들도 블록체인 관련 인재를 채용하는 행보를 이어나가

스마트리크루터(SmartRecruiters)라는 직업 공고 사이트에 비자(Visa)가 기술 제품 매니저를 고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는 물론 표면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직무 설명란을 보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다루는 직책임을 알 수 있다. 설명란을 보면 다국가간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대기업 비자에서 비자 암호화폐 팀을 위한 매니저를 뽑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암호화폐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기술적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야하며, “암호 기법에도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어야한다”고 공고는 말하고 있다.
또한 비자는 지원자들이 “현재 활용중인 두 거래자 간의 거래 방식을 잘 알고 있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비자가 그들의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모색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재무 서비스 조직인 씨티그룹(Citigroup)또한 블록체인 관련 인재를 고용하고 있다. 씨티그룹이 씨티코인(Citicoin)을 만들 것이라는 소문이 돈 이후, 구인 구직 서비스인 링크드인(LinkedIN)은 씨티의 시장 및 보안 서비스 부서에 대한 설명란에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 및 디지털 자산 계획”을 구상 중이라는 표현을 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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