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 (eToro)가 스마트 컨트렉트 기업 프리모(Firmo)를 인수했다. 이 인수를 통해  이토로는 플랫폼의 모든 자산을 토큰화하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텔아비브(Tel Aviv)에 본사를 둔 이토로는 프리모의 연구 개발팀을 사용하여 플랫폼의 자산 토큰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토로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유리 아시아(Yoni Assia)는 프리모 인수가 이토로의 토큰화된 자산 제공을 가속화하는 도움을 줄 것이라 밝혔다. 블록체인과 자산 토큰화가 금융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할 것이고, 곧 모든 투자가능한 자산이 토큰화 될 것이며 그 상황 속에서 이토로에 있어 큰 부의 이전이 발생할 것이라 강조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옹호자들은 아날로그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산은 분할성, 접근 가능성, 불변성 등의 새로운 가치를 지니게 된다. 가치 이전은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을 통해 처리될 수 있다.

프리모의 CEO이자 설립자인 옴리 로스(Omri Ross)는 암호기술의 등장과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의 출현이 폭발적 금융혁신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장애물들이 기술의 도입과 기존 인프라로의 통합을 막고 있기에  그들의 목표는 프리모의 유저들이 자산을 토큰화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거래 과정을 진행, 즉시 자산을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프리모는 이토로가 금융 계약을 안전하게 진행하는 동시에 이더리움, 이오스, 네오를 포함한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원하게 하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컨트렉트가 실행됨에 따라 민감한 데이터 등의 디지털 정보가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간에 거래될 것이다. 아시아는 토큰화가 인터넷을 능가하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며 이토로와 다른 블록체인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획기적으로 재편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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