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위기 관리 및 규정 준수 기업 아이덴티티마인드(IdentityMind)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아이덴티티마인드는 바이낸스의 글로벌 영업을 위해 팀을 이루었고, 현재 데이터 보안 및 기준 준수 정도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목표는 아이덴티티마인드의 프로그램 KYC(Know Your Customer)와 AML(Anti-Money Laundering)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한다. KYC는 거래 고객 정보를 파악하여 지불 능력 및 파산 여부를 판단하는 프로그램이며, AML은 자금을 세탁하거나 테러 지원 여부 등의 금융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고객을 분석 및 파악하는 절차이다.

바이낸스의 감사 책임자인 사무엘 림(Samuel Lim)은 협력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규제 심의를 통과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전세계적인 두 금융 기관 간의 신뢰를 깊게 쌓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덴티티마인드의 회장이자 CEO인 개럿 가프키(Garrett Gafke)는 바이낸스의 엄청난 거래량을 언급하며, 아이덴티티마인드의 플랫폼은 이 정도 거래량을 지닌 회사에 위기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 진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작은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장외증권거래 데스크 코이 트레이딩(Koi Trading)과 아이덴티티마인드의 협력이 발표된 직후에 일어난 일이다. 3월 12일, AML 규제 준수 서비스 상품인 코이 컴플라이언스(Koi Compliance)를 위해 코이 트레이딩과 아이덴티티마인드는 협력관계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최근, 바이낸스의 토큰 출시 플랫폼인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는 셀러 네트워크 토큰(CELR)을 출시 후 4백만 달러를 팔았고, 셀러 네트워크 토큰 전에는 비트토렌트(BitTorrent) 및 페치AI(Fetch.AI)의 가상화폐공개(ICO)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3월 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평소 1위이던 바이낸스의 거래량이 다른 두 거래소에게 밀렸지만, 이는 조사에 따르면 거짓 거래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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