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루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총 개수가 263개이며, 이는 전세계에 존재하는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의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는 현지시각 4월 2일, 중국의 영자 일일 신문인 China.org.cn을 통해 보도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주력 기업인 쿨리안 테크놀로지(Qulian Technology)의 최고기술경영자인 리 킬레이(Li Qilei)는 블록체인 기술 이용자가 가장 많은 부문은 금융 부문이며, 이중 특히 은행 및 브로커의 자산 증권화에 많은 이용자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 기업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의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크리스 처치(Chris Church)는 사업을 중국 내에서, 혹은 중국 근처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디지털 에셋이 홍콩 증권거래소(HKEX)와 같이 일을 하면서 했던 발언이라고 알려졌다. 처치는 “홍콩 증권거래소와 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이는 중국 증권 시장으로 가는 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작년, 세계 지적재산권 기구는 블록체인 관련 특허 제출의 대부분은 중국이라고 보도했다. 지적재산권 기구의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수집한 이 데이터는 2017년 총 406개의 특허 중 반이 넘는 225개의 특허가 중국이 낸 특허라고 전했다. 이 수치는 미국의 91개와 호주의 13개와 엄청난 차이가 난다.

최근, 중국 대기업인 중국선박중공업기업(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의 자회사인 중국조선중공업(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mpany Ltd.)는 상하이 은행과 협정을 맺어 제품 공급자들을 위한 금융에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방법을 강구해낼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주, 중국 장쑤성에서는 ‘수송 인프라 개발 촉진 구현 계획’이라는 여러해에 걸쳐 시행될 계획이 발표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지역 정부가 수송 인프라를 손보기 위해 사용될 기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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