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신생기업 스파크스왑(Sparkswap)이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펀딩 자금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에 탈중앙화 거래소를 설치하는데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지시각 4월 8일 월요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파크스왑의 창시자인 트레이 그리피스(Trey Griffith)는 자신의 회사가 3백 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탈(Initialized Capital),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파운데이션 캐피탈(Foundation Capital), Y 콤비네이터(Y Combinator) 등이 투자를 했다고 전했다.

스파크스왑의 비전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함과 동시에 블록체인을 이용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탈중앙화 거래소를 만드는 것이다.
스파크스왑은 2019년 1월 2일, 처음으로 메인넷을 시험하기 시작했고, 이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이라고 전해진다. 스파크스왑의 핵심 기술인 아토믹 스왑(Atomic Swap)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를 하고 트랜잭션을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크스왑은 시드 펀딩을 끝마친 지금 메인넷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베타 버전에서 트랜잭션은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페어 트레이딩으로 제한될 것이며, 스파크스왑은 그동안 소프트웨어를 시험할 예정이다. 스파크스왑의 창립자 그리프스는 스파크스왑이 다른 자산들의 거래도 가능하게 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말하며, 그 예로 지캐시(ZCash)와 이더리움을 들었다.

올해 초, 탈중앙화 거래소 레이더 릴레이(Radar Relay)가 세운 신생기업 레이더(Radar)가 새로운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 툴을 출시할 것임을 공표했다. 새로운 개발 툴은 암호화폐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전해진다.

블록체인 개발 기업인 라이트닝 랩(Lightning Labs) 또한 지난 3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돕기 위한 기술인 라이트닝 루프의 초기 버전을 출시할 것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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