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4월 11일 자체 리서치를 통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약세장이 끝날 것이라 예상했다.

거래소의 전담 분석 기관인 바이낸스 리서치는 암호시장 내에서의 다양한 현상과 동향을 조사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가격 간의 상관관계도 조사 대상이었는데, 2014~2019년 자료에 따르면 3월 중순까지의 90일이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 간 상관관계를 보인 기간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 간 높은 상관관계는 트렌드 반전을 촉발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3월 중순까지 90일 동안 비트코인이 6500달러에서 3100달러대로 하락하면서 바이낸스는 가격 간 상관관계성이 떨어지는 시점에 시장이 반등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 간 상관관계를 가진 시기의 리서치 결과로, 암호화폐 가격이 이미 최저점을 기록한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전에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가격 간 관계에 주목해 왔으며, 상관관계성이 낮아지고 있는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조사했다.

바이낸스는 또한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량의 약 7%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증시의 기관 지배력의 약 1/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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