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업 콘센시스(ConsenSys)가 2억 달러 규모의 펀딩을 위해 투자자들을 물색하고 있다. 이는 현지시각 4월 15일, 기술 미디어인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을 통해 보도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콘센시스는 외부 투자자들을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콘센시스의 임원들이 홍콩과 한국에서 투자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4월 초까지는 아직 거액 투자를 이끌 투자자를 찾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콘센시스의 투자 관련 서류를 살펴보면 2018년 수익이 오직 2천 백만 달러였으며, 대부분의 수익은 사업 컨설팅으로 벌어들였다고 한다. 콘센시스는 2019년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중 4천만 달러가 컨설팅 비즈니스로 벌 계획이라고 한다.

서류에 의하면 콘센시스는 현재 성장 중인 블록체인 회사들의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콘센시스는 보유한 지분의 가치가 10조 달러정도라고 주장했지만, 더 인포메이션은 회사의 수익과 투자자들을 고려했을 때 이는 과도하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작년 12월, 익명의 정보에 의하면 콘센시스는 직원의 60%를 해고했다고 한다. 이는 블록체인 산업이 더 경쟁적이게 되고, 너무 많은 회사가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콘센시스는 이전에 지원했던 신생기업들을 재정지원에서 분리하여 독립적인 회사로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1월 말, 콘센시스의 전무 이사인 바네사 그렐렛(Vanessa Grellet)은 지난 정리 해고는 총 직원의 13% 정도이며, 60%는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 기술 부문과 기술 부문이 아닌 부문의 직원들은 모두 인사고과를 다시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블록체인 산업의 위험 징조 및 콘센시스가 회사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렐렛은 그녀는 아직도 블록체인 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만 답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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