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그룹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들의 특정한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크립토 토큰 빌딩 키트를 출시해, 시장의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더리움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한 표준과 규격을 만드는 데 주력하는 이더리움 그룹은 이더리움, 하이퍼레저와 디지털 에셋의 DAML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기술적으로 중립적인 프로젝트인 소위 토큰 텍소노미 이니셔티브를 출시했다.

이더리움 그룹의 론 레스닉 전무이사는 본질적으로 토큰 텍소노미 이니셔티브가 기술자들과 비기술자들이 모두 접근할 수 있는 개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설명했다. 레스닉 전무이사는 이니셔티브가 워크샵과 더불어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존 토큰 구현 결과와 테스트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GitHub로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스닉 전무이사는 이더리움 그룹이 더 큰 공익을 위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네트워크에 걸쳐 토큰을 표준화하면 현대사에서 가장 큰 경제적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큰 텍소노미 이니셔티브의 프레임워크를 정립한 말리 그레이 마이크로소프트 설계 수석은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두 방향에서 설명했다.

그레이는 그의 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사업체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어떻게 토큰화 되어 스마트 컨트렉트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과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활동에 관여함으로써, 그레이 설계 수석은 실물 자산의 가치 평가와 토큰화를 연구하는 다양한 산업 컨소시엄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토큰 텍소노미 이니셔티브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의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텍소노미 이니셔티브의 사용자가 NFT(Non-Fungible Token- 가치가 부여되지 않은 토큰)를 스크린에 아이콘 형태로 끌어다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드래그해서 그 토큰의 빌딩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사업자는 어떤 코드도 필요 없는 설계 도구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토큰을 만들 수 있으며, 개발자들에게 시각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itHub의 팀은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저장된 메타데이터와 일치되면 즉각적 블록체인 구현이 가능하도록 “매핑”기능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드 맥도날드 R3 공동 설립자는 토큰 텍소노미 이니셔티브가 산업계의 대규모 블록체인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토큰 빌딩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이라며 강조했다.

개발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상태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언급하면서 그레이는 텍소노미 이니셔티브는 사람들이 개발에 쓰이는 언어에 대해 인지하지 않고 토큰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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