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거래소 내에 북한 이용자들이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지시각 4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비트렉스는 북한 이용자의 계정으로 의심되는 두 계정을 이미 조사한 바가 있고, 2017년에도 동일한 계정을 이미 검사했음을 밝혔다. 비트렉스는 북한이 아닌 한국 거주민들이 실수로 국적을 북한으로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비트렉스는 국적 감별과 이용 위치, IP 주소등을 확인하여 이용자의 진짜 국적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비트렉스는 “우리 거래 플랫폼에는 북한 이용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4월 초, 뉴욕 금융감독국은 비트렉스가 자금 세탁 방지법(Anti-Money Laundering, AML) 및 이용자 신원 확인(Know Your Custormer, KYC), 그리고 해외 자산관리국의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비트렉스를 비판하며, 비트렉스의 비트라이선스 발급 신청을 거절했다.

뉴욕 금융감독국은 비트렉스에게 “문제되는 지점들을 해결하라”는 다량의 서한을 보냈고, 또한 “비트렉스가 발전해나가는 산업에 따라갈 수 있는 적절한 통제 및 준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도와줄 용의가 있음”에 대한 내용 또한 서한들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뉴욕 금융감독국의 이러한 비판에 비트렉스는 반박문을 발표했다. 비트렉스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감독국이 “뉴욕 이용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렉스는 또한 금융감독국이 자금 세탁 방지법 및 규제 준수를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에 대한 의견 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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