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브라우저인 브레이브(Brave)가 브레이브 애드(Brave Ads)를 출시했다. 이는 브라우저 이용자들이 광고를 보는 대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옵션이다. 이는 현지시각 4월 24일, 브레이브의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브레이브는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브라우저이며, 광고 및 웹사이트 방문 기록 추적을 막아준다고 한다.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이용자들은 광고를 보게 된다면 브레이브의 토큰인 BAT(basic attention token) 토큰의 형식으로 70%의 광고 수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브레이브 애드는 광고주들이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게 하고, 비용을 줄여주며, 프라이버시와 보안, 그리고 사기와 같은 위험성들을 줄여준다고 한다.

브레이브는 블록체인 고문 신생기업인 기빙 블록(The Giving Block)과 협업하여 광고 목록 및 시범 사용 경우들을 제공받았다고 한다. 또한, 무소속 비영리 기관인 휴먼 라이트 파운데이션(Human Right Foundation)과 협업하여 이용자들이 브레이브 리워즈(Brave Rewards)를 통해 그곳에 팁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브렌던 아이크(Brendan Eich)는 “우리는 최초로 이용자들의 정보를 지킬 수 있게함과 동시에 그들이 광고를 본 대가로 보상을 주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브레이브 애드는 경제를 성장시키고 온라인 광고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크는 “이를 통해 콘텐츠를 만들거나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중간 개입을 통한 막대한 비용을 내거나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월, 브레이브는 뉴스 웹사이트인 체다(Cheddar)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이용자들에게 광고없는 프리미엄 콘텐츠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작년 12월, 브레이브는 대형 스마트폰 제조기업인 HTC의 기본 브라우저로 선택되었다. HTC의 엑소더스 1(Exodus 1)은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설치된 상태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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