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허드슨 제임슨(Hudson Jameson)은 자체 반도체(ASIC)에 저항력이 있는 작업증명방식 채굴 알고리즘인 ProgPoW의 외부 감사를 위한 펀딩을 성공했음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주 4월 26일,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미팅을 통해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미국달러 담보 스테이블코인 DAI 5만개를 목표로 했던 펀딩을 성공했음을 이번 미팅을 통해 발표했다고 한다. 이번 투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을 했다고 전해진다.

허드슨 제임슨은 감사가 “아마도 이주 아니면 내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문 제작한 자체 반도체를 일컫는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은 여기서 채굴이라는 단일 목적을 위한 하드웨어를 말한다. ASIC은 특정 해싱 알고리즘을 통해 암호화폐 채굴을 더 효율적으로 하게끔 설계된다. 그와 달리 GPU를 사용한 채굴은 덜 효율적이며, ASIC을 이용가능한 채굴에 비해 보상을 얻는 것이 느리다.

ProgPoW는 GPU보다 뛰어난 효율을 가진 ASIC의 효율성을 낮추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 방식이다.

지난 2월 ProgPoW의 시행을 처음으로 승인한 후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은 잠시 생각을 바꿨고, 완전 채택을 제 3자의 감사가 시행되고 난 후로 미루자는 것에 합의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DAI가 미국달러와의 교환비를 맞추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련 커뮤니티는 DAI가 스테이블코인의 기본값이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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