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 에너지관리공단이 암호화폐 채굴자들에 관한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이는 현지시각 4월 29일, 캐나다 전력 공급기업인 하이드로퀘벡(Hydro-Quebec)이 발표했다고 한다.

퀘벡주 에너지관리공단은 새로운 규제 하에 블록체인 산업에 300 메가와트를 할당하라는 지시를 하이드로퀘벡에 내렸다고 한다. “300 메가와트는 이전에 일반 이용자들에게 주어지던 158 메가와트에 더해 추가적으로 제공될 것이며, 210 메가와트를 제공받던 시내 배급업자에게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문은 말한다.

추가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선 기업들은 네가지 영역의 등급이 매겨지고, 이를 통해 선별 과정을 통과하거나 통과하지 못하거나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 영역은 퀘벡에서의 일자리 창출, 정직원의 연봉, 투자가치, 열회수 이렇게 네가지라고 한다.

캐나다는 혁신, 낮은 에너지 비용, 빠른 인터넷 속도,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규제 체제 등의 요인들로 인해 선도적인 암호화폐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작년 7월, 하이드로퀘벡은 지난 10년간 퀘벡주의 에너지 흑자가 100 테라와트시에 도달하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낮은 전기료를 청구함을 발표했다.

작년 6월, 하이드로퀘벡은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전기에 대한 입찰을 진행하고, 1 메가와트 당 기업들이 예상하는 일자리 창출의 양과 투자의 양을 계량화해서 제출하는 법을 제안했었다.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의 도시인 이니스필은 거주민들의 재산세를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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