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Amazon Managed Blockchain, AMB)를 대중이 이용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는 현지시각 4월 30일 발표되었다고 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AMB는 “널리 사용되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인 하이퍼렛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및 이더리움을 이용하여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라고 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AMB가 수억개의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AMB의 총괄 책임자인 라울 파탁(Rahul Pathak)은 이번 서비스로써의 블록체인인 AMB가 기업들이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빠르고 저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하며, 이는 바로 “하드웨어 수급, 소프트웨어 설치, 접근 통제에 대한 인증서 만들기 및 관리, 네트워크 설정”과 같은 일들을 직접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 통신 기업 AT&T, 글로벌 음식 및 음료 기업인 네슬레,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와 같은 대형 기업들이 이미 AMB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는 AMB 서비스를 아마존 퀀텀 렛저 데이터베이스(Amazon Quantum Ledger Dabatase, QLDB)와 함께 작년 11월에 발표했다. QLDB는 투명하고 변경 불가능하며, 암호화로 확인가능한 원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이다. 이는 중앙 권한으로 거래되는 환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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