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 거래소(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이하 ICE)가 “암호화폐의 겨울” 기간을 이용하여 자사의 기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에 필요한 암호화폐 자산들을 싼 값에 샀다고 한다. 이는 로이터 통신에 의해 5월 2일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ICE의 CEO인 제프리 슈프레쳐(Jeffrey Sprecher)가 로이터 통신에 “암호화폐 산업이 소위 겨울이라고 불리는 상황에 쳐해 있던 것이 우리에게는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암호화폐 시장은 2018년 한해동안 하락장을 겪었다. 11월 중순, 암호화폐 시장은 두자리수의 가치 폭락이 이어지면서 2018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5천 6백 달러 이하로 내려갔었다.

2019년 1월에 개시할 예정이었던 백트는 미국 선물거래위원회와의 상의를 위해 출시일을 미룬 바가 있다. 2월 초, 슈프레처는 백트가 2019년 안에 출시될 것을 예상중임을 밝혔다. 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슈프레처는 ICE가 계속해서 인재들을 모집하고 인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주 월요일 백트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기업 DACC(Digital Asset Custody Company)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또한 백트는 뉴욕 금융감독국에 신탁회사로 활동할 수 있게끔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청이 통과된다면, 백트는 디지털 자산 공인 커스터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 달, 백트는 여러 중요한 고용을 진행했다. 전 페이팔 및 구글의 엔지니어 임원인 마이크 블랜디나(Mike Blandina)가 최고 제품 책임자로 합류했으며, IBM과 시스코(Cisco) 및 엔드게임(Endgame)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맡았던 톰 누난(Tom Noonan)이 백트 이사진의 이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코인베이스 베테랑인 아담 화이트(Adam White)는 백트의 최고 운영 책임자 및 기관 커스터디와 상품 거래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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