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제학자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원인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거나, 취해진 조치, 즉 양적완화와 같은 조치의 효과가 약하다고 말한다.

몇몇 학자들은 위기를 해결하려고 했던 노력들이 오히려 시스템을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최근 발생한 금리 역전 현상을 보면, 2008년 금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어렴풋이 나타나는 유동성 문제의 주요 지표인 18개월 금리 역전 현상은 1970년대의 대형 불황 이후 발생했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도 발생했다.

이제는 유동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찾아야할 시간이다. 위기를 초래한 제도적 약점에 대한 조사는 시장에 진입한 새로운 금융상품 즉, 토큰화된 증권으로 관심이 이어진다. 블록체인 및 분산된 원장의 장점으로부터 파생된 이러한 금융상품의 유동성이라는 장점은 2008년 침체의 반복을 방지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접근법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위기의 중심에 있던 위험한 상품을 만든 자들에 대한 문제는 논란의 주제로 남아있지만, 붕괴의 전신적 확산으로 이어진 구조적 약점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독소적 금융상품을 만든 세력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로 불량주택담보부증권(RMBS) 포트폴리오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출기관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를 발행하게 이끈 과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지적도 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입장 모두 결국은 당시의 위기가 불량주택담보부증권 포트폴리오의 실적 투명성과 이러한 대규모 발행에 대한 유동성 부족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다양한 종류의 정치적, 규제적 해결책이 제안되고 시도되었지만, 투명성과 유동성 문제를 해결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분산 원장 기술이 발전했다는 점을 인정하는 접근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이 두 가지를 진정으로 가능하게 하는 한 가지 기술이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증권형 토큰이다.

 

증권형 토큰

증권형 토큰은 기업의 지분, 자산에 대한 이자수익, 미래 수익 흐름의 특정 부분에 대한 권리를 갖는 계약, 지적 재산의 소유권, 부동산 및 기타 물리적 자산의 부분 소유권, 파생상품과 같은 것들을 포함한 모든 거래 가능한 금융자산의 디지털 버전의 역할을 한다. 증권형 토큰은 규제와 효과적으로 관리가 가능하여 자본을 쉽게 형성하고 개혁적인 금융 서비스 인프라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가상화폐공개(ICO)와 유틸리티 토큰에 대한 실험이 진행된 후, 증권형토큰발행(STO)과 사모펀드, 그리고 교환 거래 방법이 어떻게 이들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지에 대한 법적인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1930년대 미국의 기존 규정을 포함하여, 그들이 운영되는 각 관할구역에서 당국이 기존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금리 역전 현상, 최근 하락세, 증시 수정 등이 겹치면서, 자라나는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많은 탁상공론식의 경제학자들은 7년에서 10년마다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2008년 금융 위기 10주년을 맞아 이에 대해 반성하고 새로운 무역전쟁 환경에서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이해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우리를 이러한 경제 혼란의 길을 걷게 한 근본적인 문제들과 왜 증권형 토큰이 미래의 금융 재앙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말의 시작

2008년 9월까지 2조 달러 규모의 불량주택담보부증권 시장이 붕괴되어 미국과 해외 대부분의 주요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에 문제를 일으켰다. 이는 부채와 주식시장을 모두 얼어붙게 하여 세계적인 유동성 위기를 초래했다. 폭풍의 눈에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이 있었다. 대출채무불이행률이 높아지면서, 불량주택담보부증권 포트폴리오의 압박이 가중됐다. 이로 인해 미국 정부는 제한된 성과를 낸 부실자산을 매입하기 위한 7000억달러 규모의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를 발표했고, 영국 정부는 8500억달러 규모의 은행구제대책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러한 부실대출의 만연에 대한 기폭제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비효율적인 많은 요소들이 시장 조정을 통해 회복 가능한 정도였던 일을 되돌이킬 수 없는 위기로 이어지게했다는 점에 동의한다. 우선 신용평가사는 발행 후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델이 부족했고, 신용등급 설정에서 객관성이 부족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잘못된 신용등급에 의존했고 그들의 기초체력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포트폴리오에 돈을 쏟아 부었다. 투명성과 비효율적인 2차 시장의 부재로 인해 가격을 매기기 어려웠고 시장에서 이러한 자산을 판매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었다. 그 결과 기관들은 이런 자산에 갇혀 결국 자신의 무게로 무너졌다.

또 다른 근본적인 문제는 제공된 것들과 이해관계자들 자체의 “실패하기엔 너무 규모가 큰” 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증권화 시장 진입의 장벽을 통해 소수의 참여자들이 시장을 지배하게 되면서, 발행의 중앙집중화를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이끌었다. 폐쇄적인 성향과 높은 발행 비용의 결합은 증권화 포트폴리오를 수십억개로 만들었고, 실패에 따른 엄청난 도미노 효과를 초래했다. 게다가, 민간 증권 시장에서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은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더 작은 포지션을 매각하거나 심지어 개별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거나 해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것이 금융 기관들이 취하고 있는 중요한 레버리지 금융 기업과 결합됨에따라, 그들은 손실을 흡수하는 능력이 감소하여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만들었다. 때때로, 규제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는 그 법률의 희망 가치보다 더 큰 피해를 준다

불행하게도, 이 위기의 이면에 있는 문제들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 깊이 뿌리박고 있는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만약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완전한 금융 붕괴는 더 이상 만약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가 될 것인가의 문제가 된다.

 

다음 단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이슈들에 맞서기 위해선 증권형 토큰의 채택은 중요하다. 많은 분석가들은 대부분의 금융 상품들이 언젠가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마트 계약과 함께 블록체인에서 증권화 토큰으로 거래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오직 증권형 토큰만이 시장에 더 큰 투명성, 감독, 접근성, 그리고 유동성을 가져올 수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왜 증권형 토큰이 기관 시장에서 더 널리 퍼지지 않는가? 요약하자면, 이는 오해와 교육 부족에서 비롯된 회의론이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암호화폐 시장은 주로 투기적 시장가치와 실질적인 기초가치가 결여된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 변동성 및 현재 상태는 확실히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18년은 시장이 2018년 1월 8,000억 달러에서 12월에 약 1,210억 달러로 폭락했기 때문에 최악의 해로 간주된다.

까다로운 문제는 ICO를 증권형 토큰으로 혼동하는 것이다. ICO가 실적 부진, 데이터 유출, 그리고 자금 도난으로 휘청거리게 된 후, 대중들은 소매로 팔리고 주로 투기꾼들에 의해 거래되는 이 자산에 대해 당연히 회의적인 태도를 보일 수 밖에 없었다. 또 다른 오해의 요인은 암호화폐 산업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ICO를 증권형 토큰 발행으로 잘못 홍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커스터디, 보험, 위험 그리고 특히 통치와 같은 영역이 이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는 증권형 토큰이 유동성 및 투명성의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규제를 준수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익명성을 회피하고 규제 보고를 자동화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의 이전 상품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더욱 심오하게 증권형 토큰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각각의 구조적 취약점을 해소하는 개혁적인 금융서비스 인프라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은 증권형 토큰의 주요 이점 및 증권형 토큰이 문제점을 바로잡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 포트폴리오의 투명성: 2008년 불량주택담보부증권 포트폴리오와 달리, 증권형 토큰 발행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와 기초 금융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실시간 소프트웨어 기반 접근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실적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할 수 있어 상황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증권들은 블록체인 위에 존재하며 투명하고 불변의 거래 기록을 제공하여 발행자들이 “장부를 분식하는” 것을 방지한다. 토큰 보유자는 변경할 수 없는 거래 기록에 직접 접근하여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모든 단계마다 거래, 투자, 포트폴리오 성과 및 자산의 출처에 대한 투명한 기록 보관(그 교묘하게 구조화된 보안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
  • 탈중앙화된 평가: 증권형 토큰의 투명성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은 증권형 토큰 산업에서 STO의 가치와 실행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경쟁력있는 기술을 갖고 나오고 있다. 이런 추세는 전통적인 금융분야의 신용등급 조작으로 야기된 엄청난 신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또한 이 “탈중앙화된 분석”은 발행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머신 러닝과 같은 고급 기법을 채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가격: STO 시장이 성숙하고 제도적 채택이 확대됨에 따라, 높은 수준의 투자 상품에 의해 보증되는 강력한 증권형 토큰 발행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STO 플랫폼은 접근, 거래 및 수익화를 위한 편리한 모델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플랫폼에 의해 제공되는 투자 전문가와 기타 툴들은 최소한의 시장 참여자만 있어도 구매 및 판매 기회를 개선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는 다시 거의 모든 토큰화된 자산에 대해 효율적인 시장 기반 가격을 제공한다.
  • “실패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큰” 발행 전통을 없애다: 증권형 토큰 플랫폼은 효율적인 규제 준수 모델과 2차 시장에 대한 손쉬운 접근을 제공한다. 이러한 능력은 자본 형성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고, 모든 증권 발행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혁신을 장려하며, 더 많은 투자 선택과 다양화를 위한 기회를 창출할 것을 약속한다.
  • 모든 시장 수준에서 유동성: 증권형 토큰 플랫폼은 원활한 시장 접근성을 제공하고 규제 준수 및 보고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따라서 어떤 규모의 자산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대중이 보다 확장 가능하고 포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은 곧 그들의 투자 이익을 효율적으로 수익화하고,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며, 이전에는 좁은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기회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더욱이 즉각적인 결제와 아주 소규모의 스왑을 활용하는 전세계적으로 상호연결된 2차 거래소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유동성을 가능하게 한다면, 운영 효용이 향상되고 더 넓은 유동성 풀에 접근할 수 있다. 이전에는, 일반 투자자들이 IPO 이전에 페이스북, 우버, 팔란티르 및 기타 트로피 자산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기회의 문이 완전히 닫혀있었기 때문에 유동성이 아주 떨어지고 불공평한 2차 시장이 존재했고, 일반 투자자들은 오직 700억 달러 이상의 평가액을 달성을 해야만 이에 참여할 수 있었다.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주장할 수 있는데, STO는 분산 리츠 외에도 단일 부동산 리츠를 자산 등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개방하게끔 할 수 있을 것이다.
  • 통제: 일반 및 기관 투자자들은 투명성, 직접 접근성 및 투자 포트폴리오의 매개변수 통제에 대한 추가적인 권한을 통해 자산 관리에 대한 더 큰 통제권을 갖는다. 이는 간소화된 규제 준수 프레임워크와 상호 연결된 2차 시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다양한 수준에서 범세계적 유동성을 촉진할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인 시장을 만들 수 있게 한다.
  • 접근성: 발행, 투자 및 거래 측면에서 1차 발행과 2차 시장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기회, 발행의 비용 절감, 부티크 투자 은행의 진입 장벽의 무너짐, 국경을 초월한 발행 및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2차 시장 교환을 통한 거래, 그리고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위험을 다양화하고 위험회피할 수 있는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결된 공동 투자를 피할 수 있는 민간 증권 시장에서의 유동성 풀을 실현할 수 있게한다. 미국에서 IPO를 완료하는 데 드는 비용은 그야말로 엄두도 못 내고 계속하여 규제 준수를 위해 쓰이는 비용은 오늘날의 금융시스템에 의해 조명받지 못하는 중소 기업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말이 안된다.
  • 규제 준수: 현금흐름에 대한 실시간 규제보고를 통해 장부 불일치와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여, 중앙은행가, 정책입안자 및 규제당국이 통화정책을 통해 금융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를 상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비록 이것은 분산형 원장 기술의 응용이지만, 대체로 증권형 토큰을 사용한다면 그 과정은 더 편해진다. 더욱이, 규제 준수의 관점에서 볼 때, 증권형 토큰의 기본적인 자체 감사 코드는 규제 구조와 체제를 반영할 수 있다. 그들은 관련 규정과 법률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코드화되었고, 리콜, 추적 및 추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증권형 토큰 자체에 직접 규제 준수 프로그램을 내장할 수 있다.
  • 새로운 자산: 토큰 형태의 우발자본사채과 같은 새로운 금융상품이 출현하게 되고, 이가 본질적으로 채권을 모방하고 만기까지 수익을 창출하는 IOU(원금을 상환하고 손실을 흡수하는 자본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경우)인 경우, 시장의 위기를 흡수하기 위한 준비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파생상품과 창조적 증권은 프로그램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불변의 방식으로만 실행되어야 한다.

 

증권형 토큰의 채택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중요하다.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재무부의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음이 명확히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2007년 6월이며 2008년 위기의 전조로 작용했다.

다행히도, 나스닥은 세계 시장의 규제당국이 채택의 발판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2019년은 STO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과 다른 관할구역들이 2019년 이후 보다 안전한 금융수역을 향해 나아가려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앞으로 다가올 일들의 긍정적인 전조 역할을 하고 필수적인 도구를 제공해주기를 기대한다.

간단히 말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증권형 토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분산형 장부 기술 기반과 분산형 장부 기술 호환 인프라를 통해 금융 시스템의 규칙을 다시 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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