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기반 금융 기업 노르디아는 5월 9일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트레이딩 플랫폼 We.trade를 중소 기업 고객들(SMEs)에게 제공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We.Trade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국경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신뢰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글로벌 무역금융 및 운용자본 관리 책임자인 파트릭 제카르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거의 60%의 중소기업들이 선불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에 대한 불안감은 분명히 존재한다. 유동성 측면뿐 아니라 기업들이 거래를 자제하고 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다.”

유저들은 We.trade 플랫폼을 통해 다른 당사자에게 지불이 일어날 스마트 컨트랙트 내의 특정 이벤트를 선택할 수 있다.

We.trade는 도이치뱅크, HSBC, KBC, 나틱시스, 라보 뱅크, 소시에테, 유니크레딧 등 12개 은행의 합작 프로젝트로 IBM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We.trade는 2018년 6월에 첫 운영을 시작했다. 노르디아는 2017년 이 프로젝트에 합류해 지난달 선별된 고객을 위해 소프트 론칭했다.

노르디아는 북유럽 지역의 주요  은행이다. 2016년 현재 이 회사는 총 자본이 324억 유로를 넘어섰으며, 같은 해 순이익은 37억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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