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카오 그룹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 X(Ground X)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날짜를 발표했다. 이는 현지시각 5월 13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해 보도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메인넷이 올해 6월 27일에 출시될 것이며, 한국의 블록체인 채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카카오는 현재 한국 메시지, 게임, 콘텐츠, 금융, 모바일 서비스 등에서 엄청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는 작년 3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는 것을 발표했고, 10월에는 클레이튼의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클레이튼은 탈중앙화 어플(decentralized apps, DApps)에 초점을 둔 플랫폼이라고 한다. 작년 10월 카카오 개발자들은 열개가 넘는 국내외 파트너들과 새로운 생태계를 테스트했다고 전해진다.

최근, 카카오는 프라이빗 ICO를 통해 9천만 달러를 모금한 바가 있다. 작년 12월에 카카오는 자사 토큰을 개발하기 위해 그라운드 X를 거쳐 총 3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 있음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클레이튼 메인넷을 출시한 후 암호화폐 지갑을 자사의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에 결합할 것이라고 한다.

Leave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with *.

WordPress Image Light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