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비트멕스(BitMEX)가 대체로 이용자들이 비트멕스가 제공하는 100x 레버리지의 이용을 극대화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데이터는 현지시각 5월 15일, 비트멕스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비트멕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아서 헤이스(Arthur Hayes)는 자사의 데이터 사이언스 팀에게 비트코인/미국달러 무기한 스왑(perpetual swap)에서 평균 레버리지 이용에 관한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게 했다고 한다.

헤이스는 취합한 데이터에 의하면 “거래자들은 일반적으로 최대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아주 ‘충실’하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 5월 비트코인 무기한 스왑에서 월 평균 이용된 레버리지는 롱포지션의 경우 29x, 숏포지션의 경우 26x라고 한다.

지난 4월, 같은 종목에서 월 평균 레버리지는 롱포지션의 경우 22x, 숏포지션의 경우 30x라고 한다. 또한 이번 발표는 지난 12개월 동안 롱포지션의 80%는 54x 이하로 레버리지를 이용했으며, 숏포지션의 80%는 47x 미만이라고 한다.

4월 중순, 미국에 본사를 둔 전문 트레이딩 인프라 기업인 트레이딩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Trading Technologies International)이 비트멕스의 모기업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가 있다. 이 파트너쉽의 목적은 자사의 상품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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