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영국의 주요 금융 규제 기관인 FCA가 2018-2019년 암호화폐와 외환사기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이 3,4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했다.

FCA가 영국 국가사기 및 사이버범죄신고센터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사기 등으로 인한 개인손실은 7만6000달러에서 1만8500달러로 줄어든 반면 총손실은 1400만 달러 줄었다.

그러나 신고 건수는 3배 이상 늘어 1834건에 달했고, 이 중 81%가 암호화폐 스캠이었다.

이에 따라 FCA는 ‘크립토에셋과 연계된 고위험 파생상품’의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FCA의 마크 스튜어드 전무는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스캐머들은 매우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항상 그들이 진짜 거래를 하고자 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 당신이 투자를 고려하는 회사에 대한 조사를 하라.”

FCA는 스캐머들이 잠재적 투자자를 찾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들이 자동차나 시계와 같은 사치품 이미지와 함께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종종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ICO 자문회사인 스태티스(Statis) 그룹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7년 ICO의 80% 이상이 스캠이었다. 그 해의 관련 손실은 총 13억 4천만 달러였다.

해외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보도한 바와 같이 BTC 환전 고스트레이드(Goxtrade)가 스캠이라는 새로운 증거가 드러났다. 고스트레이드는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인 엠버 발데트 등 무관한 사람들의 실명과 사진을 이용해 자신들의 웹사이트 직원 페이지를 채웠으며 영국의 기업과 기업 등록부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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