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최신 버전인 파이어폭스 퀀텀은 크립토재킹으로부터 유저를 보호하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토글을 제공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

모질라는 이전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웹사이트들이 사용자 컴퓨터에 암호화폐 채굴을 진행하는 스크립트를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배포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크립토재킹이라고 알려진 관행이다.

이러한 착취적인 관행과 싸우기 위해, 모질라는 암호화폐 채굴 스크립트 설치의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 회사 디스커넥트와 제휴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예비 컴퓨팅 능력을 이용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모질라는 2018년 8월에 새로운 브라우저 발표에서 크립토재킹을 차단하는 기능을 넣겠다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퀀텀 출시 직전인 올 4월 파이어폭스 나이틀리 68과 베타 67 버전에서 암호 해킹 방지 기능을 이미 선보였다.

한 보고서는 지난달 23일 사이버보안업체 말웨어바이트(MalwareBytes)의 조사를 기반으로 소비자에 대한 암호화폐 해킹이 ‘근본적으로 멸종됐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 소비자들에 대한 악성 채굴 스크립트의 적발은 지난 해와 심지어 지난 분기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악성코드 감지가 약 40% 감소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업들은 크립토재킹 시도에 의해 더 큰 표적이 되고 있다.

2019년 1분기 동안 기업에 대한 크립토재킹 시도가 약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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