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이용자가 다가오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F1 델타 타임(F1 Delta Time)을 위한 가상의 레이싱카를 이더리움 415.9개로 구매했으며, 이는 구매 시각 기준 11만 600달러라고 한다. 이는 F1 델타 타임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이번에 판매된 “1-1-1” 가상 레이싱카는 처음으로 나온 모델이며 단 하나만을 생산하기로 약속된 모델이라고 한다. 게임을 제작한 기업 아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는 이 한정판 모델의 경매를 4일간 이더리움으로 입찰할 수 있게 진행했으며 익명의 이용자에게 판매하기 전에는 31번의 경매 입찰이 있었다고 한다.

3월 말, 아니모카 브랜드는 F1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에서는 이용자들이 가상 F1 차들을 구매하고 레이스를 할 수 있게 만들 것을 발표했다. 게임의 공식 웹사이트는 특정 차 모델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는 “이 게임은 고유의 차들과 운전자들, 상대방이 수집 및 거래를 하는 것 위주로 진행될 것”이며, “이 모든 것들은 이더리움 721 토큰 기반 대체불가능한 토큰(NFT)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기술했다. 또한, “토큰은 희귀성에 따라 한정된 양만이 생산될 것이며, 가장 희귀한 토큰이 레이싱을 할 때 특별한 특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수집물은 꽤 최근 만들어진 혁신으로, 기업들은 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 수집물들의 진위를 증명 및 추적할 수 있게끔 한다.

2017년 말, 유명한 이더리움 기반 게임 크립토키티스(CryptoKitties)가 자사의 수집물을 천 2백만 달러어치를 판매했으며, 가장 비싼 아이템은 12만 달러 이상에 팔렸었다.

비트코인이 작동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크립토키티스의 총 공급량은 고정되있다. 이는 희귀성이 가치의 척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다르게 키티(kitties)는 NFT의 예시이며, 다 동일한 것이 아닌 개별 자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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