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그램(Telegram)이 공식적으로 자사의 TON(Telegram Open Network)의 테스트넷 클라이언트를 출시했다. test.ton.org에 파일이 올라왔다고 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새로이 올라온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파일들은 TON 블록체인 네트워크 라이트 클라이언트의 테스트 버전이며, TON 블록체인 라이브러리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는 리드미(readme) 파일에 적혀있는 내용이다.

5월 25일, 한 깃허브(GitHub) 이용자가 클라이언트를 업로드한 것으로 보여졌다. 깃허브에 올려진 리드미 파일에 의하면, 클라이언트는 TON 블록체인 테스트넷의 풀노드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라이트 클라이언트 이외에도, 이 이용자는 스마트 계약 구성 파일 또한 올렸는데, 이는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특별한 서버로 연결해준다고 한다. 즉, 이용자들은 스마트 계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며, 현존하는 스마트 계약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 계약에 외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Fift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스마트 계약을 만들고 시행할 수 있고, 디버깅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Fift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는 TON을 위해 지난 주에 출시되었다. Fift는 TON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TON 버츄얼 머신(TON Virtual Machine)과 상호작용한다고 알려져있다.

텔레그램은 4월 TON 블록체인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고, 선택된 몇 명의 전세계의 개발자들만이 이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두 익명의 테스터들은 TON 블록체인이 “엄청나게 빠른 트랜잭션 속도”를 가지고 있음을 진술했다.

Leave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with *.

WordPress Image Light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