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열성 지지자 존 맥아피(John McAfee)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출시되자마자 해커의 DoS 공격을 받았다. 이는 현지시각 6월 12일, 맥아피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맥아피의 거래 플랫폼 맥아피매직(McAfeeMagic)의 웹 서버가 HOIC(High Orbit Ion Cannon) DoS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사이버보안 웹사이트 임페르바(Imperva)는 HOIC DoS 공격을 “쓰레기 HTTP 접근 및 게시글 요청을 통해 목표가 된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맥아피는 해킹을 당한 바로 그날 웹사이트가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됨을 발표했다. 맥아피의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맥아피매직 거래 플랫폼은 이용자들에게 8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거래가 정상적으로 가능하며, 전문 암호화폐 거래상들의 자취를 따라갈 수 있게 될 것이고, 장외시장을 통해 명목화폐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맥아피는 또한 이번 가을, 맥아피 프리덤 코인(McAfee Freedom Coin)이라는 토큰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맥아피는 자신의 토큰은 자체적 가치가 있게 만들 것이며, 다른 자산으로부터 가치가 보장되게끔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DoS 공격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겪은 바가 있었다. 해커는 트랜잭션을 통해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하드포크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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