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조직인 지캐시 재단(Zcash Foundation)이 블록체인 기업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암호화폐 지캐시를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현지시각 6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도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새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인 지브라(Zebra)는 첫 클라이언트인 지캐시디(Zcashd)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지캐시는 이러한 대비가 암호화폐 네트워크에 더 나은 보안을 제공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이 클라이언트는 컨센서스 메커니즘 관련 문제를 피할 수 있게 하거나 “실행 관련 버그를 탐지”할 수 있는 수단을 갖는 등 지캐시의 수행 능력을 개선해준다고 한다.

패리티 테크놀로지는 예전부터 주목할만한 암호화폐 클라이언트를 구축해왔다. 패리티 이더리움(Parity Ethereum) 또한 이곳에서 만든 클라이언트다. 패리티의 최고기술경영자 프레드릭 해리슨(Fredrik Harryson)은 지캐시의 새로운 클라이언트의 이점에 대해 말했다. 그는 “지캐시는 이제 더 다양화된 커뮤니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더 효율적으로 레이어 2 개발자들과 최종 이용자들에게 맞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 지캐시의 모회사가 전 고용인에게 주식을 미지급했다는 혐의로 2백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맞았다는 소식이 보도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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