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트론(TRON)의 메인넷 오디세이(Odyssey)가 3.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는 현지시각 6월 18일 트론 재단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었다.

트론 네트워크는 엔터테인먼트 탈중앙화 어플(decentralized applications, 이하 디앱)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추구한다. 트론 개발자들은 트론 가상 머신과 트론 프로토콜 두 군데 모두에 디앱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오디세이 3.6 버전은 네트워크 보안을 개선해주며 디앱을 더 쉽게 만들 수 있게끔 도와주는 특징을 포함한다고 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른 분야에서의 변화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개선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트론의 이번 발표글에는 트론 공개 체인이 1초당 트랜잭션 수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트론 웹사이트에 의하면, 트론은 현재 초당 2천개가량의 트랜잭션이 가능하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초당 25개이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3개에서 6개 사이라고 전해진다.

얼마 전, 트론의 CEO 저스틴 선(Justin Sun)은 오디세이 3.1 버전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월등한 속도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했다. 선은 트위터를 통해 “트론은 이더리움에 비해 200배 빠르며, 이오스보다 100배 저렴하다”고 말하며, “디앱 개발자들과 이용자들에겐 트론이 제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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