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은행들이 2020년 3월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지시각 6월 18일 금융 기술 뉴스 매체 핀엑스트라(Finextra)를 통해 보도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이탈리아 은행 협회가 이탈리아 은행들이 분산 원장 기술을 내부 과정에 도입하여 조정 관리를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이번 블록체인 도입은 또한 은행간 거래의 투명성을 향상하며, 당사자들간의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번 계획은 ABI 랩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인 스푼타 프로젝트(Spunta Project)의 일환으로, 스푼타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오픈소스 분산 원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은행 간 블록체인 솔루션이라고 한다. ABI 랩은 지난 2월 스푼타 프로젝트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스푼타는 18개의 은행을 통해 시범 운영을 진행했는데, 이는 이탈리아 은행 전체 부문의 78%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해진다.

ABI의 은행 간 블록체인 시스템은 작년 10월 최초 실험 단계를 성공적으로 해낸 바가 있다. 당시에는 14개의 지역 은행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은행들이 공유하는 다수의 노드에 저장된 데이터와 같은 복잡한 불일치 점을 발견해낼 것이며, 스마트 계약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올해 2월, 이탈리아 하원이 분산 원장 기술과 블록체인을 정의하자는 법안을 승인한 바가 있다. 또한 스마트 계약이 법적 유효성을 갖기 위해 순응해야하는 규준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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