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의 최대 투자 은행 BTG 팩튜얼(BTG Pactual)이 10억 달러 규모의 STO를 테조스(Tezos) 블록체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한다. 이는 테조스 재단의 웹사이트에서 현지시각 7월 3일 발표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이번 STO는 BTG 팩튜얼과 두바이의 자산 관리 기업 달마 캐피탈(Dalma Capital)이 합작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다양한 전통적인 유형의 자산들을 테조스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이용해 토큰화할 예정이다.

발표문에 의하면 달마 캐피탈은 테조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다양한 산업의 자산들을 디지털화 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부동산, 보통주, 대출, 글로벌 스포츠 클럽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BTG 팩튜얼은 토큰화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BTG 팩튜얼은 이미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ReitBZ(RBZ)의 STO를 진행중이다.

BTG 팩튜얼의 ReitBZ 토큰은 브라질 부동산 자산을 토큰화하며, 은행들이 부동산 서비스를 국제 투자자들에게 전통적인 방식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BTG의 STO 프로젝트 파트너인 안드레 포틸호(Andre Portilho)는 BTG가 계속해서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이용할 것이지만, 테조스 또한 “자산 토큰화 블록체인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테조스 초기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BTG 팩튜얼과 달마 캐피탈의 새로운 계획은 테조스가 “아주 좋은 증권형 토큰 용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테조스를 칭찬했다.

최근, 테조스 관련 커뮤니티들은 테조스 블록체인의 하드포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바가 있다.

7월 1일, 후오비 그룹 또한 증권형 토큰 발행 산업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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