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상업은행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테더(Tether)와 관련된 계좌들을 정지했다고 한다. 이는 현지시각 7월 10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를 통해 보도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테더와 제휴 기업들은 메트로폴리탄 은행에 반년 전에 계좌를 개설했으며, 2018년에 계좌를 없애달라는 요청을 뒤이어 결국 이를 정지했다고 한다. 은행의 대변인은 테더가 설립된 이래로 계좌들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메트로폴리탄 은행은 테더 홀딩스 LTD(Tether Holdings LTD), 아이파이넥스(iFinex Inc), 디그파이넥스(Digfinex Inc)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모두 활동이 거의 없었으며, 계좌가 개설된지 5개월 내로 계좌가 없어질 수 있음을 밝혔다”고 말했다.

바로 어제 뉴욕 법무장관 사무실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가 그들이 주장한 바와는 달리 사실은 뉴욕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문서를 30개가량 제출했음이 보도되었다.

앞서 해외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4월 말 보도를 통해 뉴욕 주 검찰이 비트파이넥스가 8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그 후에 그 손실을 은폐하기 위해 테더로부터 자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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