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커피 농사 협동조합 미나술(Minasul)이 커피 담보 토큰을 발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지시각 7월 11일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보도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미나술의 회장 호세 마르코스 마갈야스(Jose Marcos Magalhaes)는 캄피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커피 포럼에서 미나술이 이달 토큰을 출시할 것임을 알렸다고 한다. 커피 농부들은 코인을 통해 비료와 기계를 살 수 있으며, 농사와는 관계없는 자동차나 음식 같은 것도 디지털 시장을 통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농부들은 현재 및 미래의 커피콩 생산량을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수확량의 30%, 그 다음 수확의 20%, 그리고 그 다음 수확의 10%를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마갈야스는 이러한 시스템이 미나술과 농부들 모두가 공증사무실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하여 비용을 절감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나술 협동조합의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한다. 미나술은 농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작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찾고 있다고 한다.

미나술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에 있는 대형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협동조합이라고 한다. 브라질은 전세계 최대 커피 수출국이다.

이달 초, 탈중앙화 인슈어테크(insuretech) 기업 이더리스크(Etherisc)는 스리랑카 농부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을 출시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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