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과 페이스북의 리브라(Libra)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동부 시간 7월 11일 오후 8시 15분에 여러 개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되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세개의 트위터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를 좋아하지 않는다(not a fan). 그것들은 돈이 아니며, 그것의 가치는 매우 변동성이 높고 가치를 보증해줄만한 근거가 별로 없다.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자산은 마약 거래 및 다른 불법적인 행동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유사하게, 페이스북의 리브라 ‘가상 화폐’는 자립적이지 못하고 믿을 수 없다. 만약 페이스북과 다른 기업이 은행이 되고싶다면, 새로운 은행 조례를 살펴본 후 모든 은행 규제를 적용받아야 할 것이다. 다른 은행처럼 말이다. 국내적…”

“그리고 국제적인 규제들 말이다. 우리 미국은 오직 하나의 진짜 화폐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금 가장 강력한 화폐이다. 믿을만하고 안정적이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화폐이며, 언제나 그럴 것이다. 바로 미국 달러!”

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트위터를 썼는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 미디어 회담”에서 우측 소셜 미디어 인사들이 초대되었다. 이 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을 페이스북에 신경쓰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추측하건데, 7월 16일과 17일에 예정된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의 의회 청문회가 이러한 트위터를 쓰게끔 이끌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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