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화당 하원의원이자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론 폴(Ron Paul)이 화폐들의 경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론 폴은 7월 15일 CNBC ‘스쿼키 골목(Squawky Alley)’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을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폴은 암호화폐는 좋은 발상이며, 정부는 사기를 막기 위해서만 이에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최소한의 규제에 찬성한다. 암호화폐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좋은 발상인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는 오직 한가지 규칙이 있다: 사기는 없어야 한다… 나는 정부는 한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가 사기가 있다는 예시를 알고 있다면, 나는 그것이 조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노골적인 사기가 없는 선택의 자유를 합법화하는 것이다.”

론 폴은 또한 전통적인 자산인 금과 암호화폐에 대한 몇 가지 비교를 했다. 폴이 금이 암호화폐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둘 다 명목화폐와 경쟁하는 자산이라는 것이다. 폴은 “정부는 경쟁에 대해 그다지 관대하지 않으며, 심지어 명목화폐 달러와 경쟁하기 위해 헌법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관대하지 않다”고 말했다.

론 폴은 이전에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폴은 2014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뒷받침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명목화폐를 약화시킬 수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 친화적인 태도를 취했다:

“달러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 나는 어떤 명목화폐도 영원히 지속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자폭한다. 현재, 세계는 명목화폐에 휩싸여 있다; 그것들은 모두 종이 통화다. 그들이 종이 통화라는 사실이 달러가 버티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당신은 유로와 엔화에 대해 경쟁을 우려하고 있는가? 이들의 경쟁은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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