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정부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메디커넥트(MediConnect)와 파트너쉽을 맺어 불법 복제약을 추적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지시각 7월 2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해 보도되었다.

우간다의 요워리 무세비니(Yoweri Musevini) 대통령과, 제인 루스 아셍(Jane Ruth Aceng) 보건부 장관, 그리고 다른 정부 관료들은 제약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고안된 메디커넥트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승인했다고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위조 약품 추적 플랫폼을 배치하겠다고 명시했다.

메디커넥트의 플랫폼은 처방전 기록을 가능하게 하여 가짜 약물을 식별하고 제약 공급망에서 유통되는 것을 방지한다. 우간다 의약청에 따르면, 나라에서 처방된 약의 10%는 시장에서 공개적으로 구할 수 있는 위조 사본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메디커넥트의 CEO인 덱스터 블랙스톡(Dexter Blackstock)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간다의 대통령, 보건부 장관, 의약청은 모두 국가의 위조 약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할 필요성과 이해하고 있고,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체계로 약물을 추적함으로써 제공되는 이익을 인식할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우간다의 국가 기반 시설의 일부를 형성하고 유통 중인 모든 약품들이 진품이고 안전한지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데에 메디커넥트가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쉽은 무세비니 대통령이 주도한 2019년 캄팔라에서 열린 아프리카 블록체인 회의 직후 체결되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개회 연설에서 우간다의 블록체인 기술 사용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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