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CO 금지를 위해 노력했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는 한국시간 7월 18일 발표되었다.

최종구 위원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금융위원장의 임기가 3년이긴 하지만 인사권자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사의를 전달했다”

보도에 의하면 금융 부문 임원들은 최종구 위원장의 사퇴를 예상했다고 한다. 이는 전통적으로 금융위원장들은 임기를 끝까지 채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최종구 위원장이 2020년에 열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으나, 그는 이에 대해 아직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한국은 2017년 9월 ICO와 다른 암호화폐 모금 수단을 금지했다. 당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재직 중이었다.

1월, 금융위원회는 올해도 ICO 금지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발표했다. 한국은 원초 안정성과 조작에 대한 우려로 인해 ICO를 금지했었다. 금융위원회의 대변인은 ICO 금지 기조 유지에 대해 위원회가 관련 법을 시기적절하게 강화할 것임을 발표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ICO 회의적이지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혁신을 반대하지는 않는다

최종구 위원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자금 세탁 방지법(AML)과 고객확인제도(KYC)를 준수한다면 은행 계좌를 보유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최종구 위원장의 성명에 한국 블록체인 협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반겼다.

2018년 3월 금융위원회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규제하는 것에서부터 좀 더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취하는 것으로 자세를 바꿨을 때, 최종구 위원장은 핀테크 부문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낸 바가 있다. 그는 “핀테크는 새로운 기술을 요하는 분야”이며, “이는 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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