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루마체인(LumaChain)이 호주 정부가 지원하는 벤처 캐피탈 메인 시퀀스 벤쳐스(Main Sequence Ventures)로부터 24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의하면 루마체인이 받은 투자금은 해외 확장 및 직원 채용에 이용될 것이라고 한다. 루마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현재 창궐한 음식 공급망에서의 상태와 소재를 추적할 것이라고 한다.

루마체인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창립자 자밀라 고든(Jamila Gordon)은 그녀의 블록체인 솔루션의 목표가 현대 음식 생산에서의 노예제도를 끝내는 것과 관련되었다고 말했다. 고든은 “공급망에서의 노예제도는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라고 말하며, “호주의 기업과 소비자 모두 상품이 윤리적으로,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제공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호주의 ASCI(Australian Council of Superannuation Investors)는 음식 부문이 현대 노예제도를 띌 가능성이 세번째로 높은 산업이라고 주장한 바가 있다. 더욱이, 고든은 신선한 음식 산업은 대게 디지털화되어있지 않으며 상당히 낭비가 심하며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자밀라 고든과 루마체인

자밀라 고든은 5살일 때 소말리아에서 노역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그녀는 호주로 이주하여 IBM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고든은 대형 비행사 콴타스 항공에서 수석 기술 임원직으로 근무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콴타스와 CIMIC에서의 경험을 현 루마체인 주요 제품 관리자 토니 화이트(Tony White)와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적 공급망이 시행되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루마체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타트업 스케일업(start-up scale-up)이라는 지원 계획에 참여해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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